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rim soul (문단 편집) === 게르하드 아이젠보르크(Gerhard Eisenborg) === 버려진 자의 던전 3층을 지키고 있는 게임 내 최상급 보스 중 하나. 던전 3층에 입장하면 문이 하나 있고 들어가는 순간 문은 잠금 상태가 되며 체력이 깎임에 따라 네임드 기사가 4명이나 등장하며, 무시무시한 공격력, 클레이모어로도 수십방은 때려야 잡을 수 있는 엄청난 체력과 방어력을 자랑한다. 기본 공격력이 150이고 방어력이 200이며 체력은 노멀 기준 2000, 영웅 기준 3000이다. 다만 속도가 매우 느린 편이니 철저한 치고 빠지기가 필요한 보스. 패턴에 익숙해지면 그리 어렵지는 않다. 영웅모드에서 아이젠보르크의 속도가 더 빨라지고 호위기사들이 높은 확률로 한번 씩 부활하기 때문에 공략도 훨씬 까다로워진다. 무기를 들어올렸다가 내려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데 근접상태에서 맞는 순간 죽었다고 생각하면 되는 수준이다(미늘 장비에 방패를 들고도 한방에 빈사상태 혹은 즉사하는 데미지). 무기를 내리칠때 작은 범위에 진한 충격파와 넓은 범위에 옅은 충격파가 발생하는데 안쪽의 충격파에 휩쓸리면 즉사 급의 데미지가 들어오고 바깥쪽의 충격파까지 피한다면 평타 수준의 데미지가 들어온다. 충격파 내에서도 거리에 따라 데미지가 감소하는지라 진한 충격파 내에서도 어디에 서 있느냐에 따라 즉사와 빈사가 갈린다. 눈에 띌 정도로 무기를 머리 위로 높게 치켜들고 내려찍는 모션을 취하니 잘 보고 있다가 바로 피해야 한다. 도망가는 대신에 방패를 활성화시키거나 '방어태세' 스킬로 살아남거나 '석화'로 피할수도 있다. 체력이 어느 정도 깎이면 내려치기 외에 무기를 좌우로 3연속으로 휘두르며 충격파가 날아오는 광역 공격을 한다. 미늘 세트를 입고도 평타의 2배 가량인 60 언저리의 피해가 들어오기 때문에 3대는 커녕 2대만 제대로 맞아도 웬만하면 죽는다. 무기를 연속으로 휘두르는 딜레이가 그리 길지 않은 편이라 첫타는 맞는 수 밖에 없고 그 직후에 무조건 회복아이템을 사용하면서 도망쳐야 한다. 또는 스킬 시전시 기준 전방 180도 정도 범위로 공격을 하기 때문에 재빨리 보스 뒤로 돌아가서 프리딜을 넣을 기회로 삼을 수도 있다. 이 공격은 총 데미지가 워낙 높아서 방어태세나 웬만한 방패로는 역부족이다. 전체적인 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상당히 느린 편이라 컨트롤에 자신있다면 치고 빠지기로 야금 야금 체력을 갉아먹으면서 차례대로 깨어나는 기사들을 유인해서 먼저 처리하면서 진행하는게 좋다. 네임드 모독자들 중에선 상태이상을 유발하는 몹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기두르와 야론을 수월하게 상대하려면 덫이 있으면 좋다. 덫에 걸리면 4~5초간 행동불능 및 무방비 상태가 되며 그동안 최대한 데미지를 주거나 처치할 수 있다. 과거에는 최강 보스의 위엄을 자랑했으나 아이사와 로그볼드가 나오면서 동네북이 된 불쌍한 보스. 상술된 두 가지의 필살기를 피하는 것만 익숙해진다면 평타만 감당할 수 있는 방어구를 입고도 쉽게 잡을 수 있다. 구리셋이나 심지어 누빔셋을 입고 잡는 것을 인증하는 영상도 보인다. 보통 데미지가 높고 공격거리가 긴 클레이모어나 방어무시 도트뎀을 박을 수 있는 독 단검을 사용해서 잡는다 (빠른 중독 중첩을 위한 맨드레이크 팅크가 있으면 더욱 좋다). 독단검으로 때릴 때 DPS가 더 높아서 방어구 내구도도 아낄 수 있고 아낀 클레이모어를 다른 보스나 파밍에 사용할 수 있다. 한 번에 너무 많이 때릴 경우 호위기사가 둘이 깨어나는 난감한 상황도 생기니 주의하도록 하자. 전쟁 망치도 나쁘지 않지만 이쪽은 아이사에 주로 더 많이 쓰인다. 다만 방심하다가 필살기에 제대로 맞을 경우 쉽게 죽기 때문에 초보자일땐 미늘 세트를 입고 클레이모어를 이용해 정공법으로 잡으며 익숙해지는 것이 좋다. 영웅모드에선 죽으면 소지품을 날리기 때문에 숙련자들도 왠만하면 성베드로팅크를 사용하는 편이다. 아이젠보르크를 수호하는 네명의 기사들은 다음과 같다. 호위기사들의 기본 능력은 영웅모드에서도 변함이 없지만 몹들의 속도가 상승하는 패널티는 이들에게도 적용된다. 그리고 높은 확률로 한번씩 부활하기 때문에 동시에 2기 이상을 상대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니 공포 스크롤을 필수로 준비해야 한다. *{{{+1 '''아토루스'''}}} 아이젠보르크를 호위하는 첫번째 기사. 보스의 체력이 500이상 떨어지면 움직이기 시작한다.(영웅모드에선 700) 무기는 2번 강화한 데미지 74짜리 메서를 들고 있으며 방패는 없지만 광분한 모독자와 같이 체력이 낮을 때 공격력이 2배, 즉 무려 148가 된다. 이 광분 모드는 이하 다른 모독자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1 '''골룬드'''}}} 아이젠보르크를 호위하는 두번째 기사. 보스의 체력이 800이상 떨어지면 움직이기 시작한다.(영웅모드에선 1200) 4명의 호위기사중 체력과 방어력이 가장 높고 방패까지 들고있다. 공격력은 아토루스보다 훨씬 떨어져서 위협적이진 않지만 쉽게 죽지 않는 만큼 장비 내구도를 잡아먹는 가장 큰 주범이다. 방패를 들 때마다 활로 두 대씩 쳐서 방패를 내리게 하면 그나마 장비 내구도를 아낄 수 있다. 네 명의 기사 중에 이동 속도가 제일 느린데 그로 인해 영웅 모드에선 아이젠보르크와 이속이 거의 같아져버려서 공격할 틈을 잡기가 상당히 까다롭다. *{{{+1 '''기두르'''}}} 아이젠보르크를 호위하는 세번째 기사. 보스의 체력이 1200이상 떨어지면 움직이기 시작한다.(영웅모드에선 1700) 기두르는 독단검을 들고 있어 물리 데미지는 20으로 간지러운 수준이지만 연속 피해를 입으면 독 중첩 대미지가 치명적이다. 다만 공격거리가 짧기 때문에 공격범위 1.7이상의 무기만 있다면 지형의 기둥을 이용해 피격 횟수를 줄일 수 있다. 물리 데미지는 없는 것과 다름 없으므로 아이젠보르크에게 맞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일부 방어구를 벗고 싸우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1 '''야론'''}}} 아이젠보르크를 호위하는 마지막 기사. 보스의 체력이 1500이상 떨어지면 움직이기 시작한다.(영웅모드에선 2300) 파쇄기를 들고 있어 맞으면 일정 확률로 스턴에 걸리게 되는데, 아이젠보르크 앞에서 연속 스턴에 걸리면 살아남는 일이 거의 없다. 가장 위험한 상대이므로 2개 정도의 덫을 이용하여 잡는 것을 추천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nvADJA3g0BA | JCF의 아이젠보르크 공략 가이드 영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